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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소방서, 오색시장 음성지원 소화기 설치 - 소화기와 소화전이 사용법 음성 안내
  • 기사등록 2017-05-10 16: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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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소방서 소방관들이 말하는 소화전, 소화기의 사용법을 상인들에게 알려주고 있다.     © 한유라 기자

 

 [시사인경제] 오산소방서(서장 최영균)는 지난 58일 오색시장에 오산시 지역경제과와 협업하여말하는 소화기·소화전각각 6개를 기존 설치되어 있던 비상소화 장치함을 추가로 설치했다.

 

말하는 소화기·소화전2016년 경기도 영 아이디어 공개 오디션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제품이며, 소화기의 버튼을 누르고, 소화전함을 열면 사용법이 음성으로 안내되는 방식이다.

 

최영균 서장은 말하는 소화기와 소화전을 오색시장에 우선적으로 도입했으며 누구나 소방시설을 더 편리하고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말하는 소화기와 말하는 소화전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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