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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노동부

[시사인경제] 의정부고용노동지청에서는 정부 3.0 일환으로 청년층 취·창업 지원 사업을 위해서 대진대학교(경기도 포천시 소재) 내에 창조일자리센터를 설치하고 5. 11 개소식을 거행했다.

대학창조일자리센터는 청년층 취업 지원 사업을 위해서 청년이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대학 캠퍼스 안에 설치한 원스톱 고용서비스센터이다.

그동안 분절되어 운영되었던 여성가족부나 중소기업청의 창업지원 기능과 대학 자체 취업지원부서 등을 공간적으로 하나로 통합하고 기능적으로도 연계 강화해서 청년층에 대한 종합경력개발지원이 가능하게 구축한 것이다.

재학생, 졸업생, 타 대학생, 지역 청년 등 모두가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진로 지도를 체험할 수 있게 되는 등, 이제, 청년은 대학창조일자리센터 한 곳만 방문하면 대학과 정부의 취업 창업 지원에 관한 모든 정보를 원스톱으로 제공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김영돈 의정부고용노동지청장은 “정부 3.0 취지에 따라 앞으로 대진대 창조일자리센터는 지난 4월 개소한 서정대 창조일자리센터와 더불어 이 지역 청년이 미래 직업의 꿈을 꾸고 취업의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뒷받침 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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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5-10 16: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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