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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시

[시사인경제] 양주시는 봄철을 맞아 각종 감염병을 유발하는 모기의 유충 제거를 위해 지난 4월부터 모기 유충 집중방제작업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2017년 특색사업으로 보건소 방역반만 유충구제 작업을 실시하는 것이 아니라 공공시설의 관리부서인 하천관리, 공원관리, 도로관리, 오수관리, 하수관리 부서 및 새마을지도자 등 유관기관과의 유충구제 협업을 통해 정화조, 하수관, 배수로, 하천 등 주요장소 400여 곳을 선정, 5월 말까지 집중방제작업으로 유충구제 시너지 효과를 도모하고 있다.

또한 소독의무대상시설 400여개소를 대상으로 감염병예방관리법에 의한 소독의무 대상시설 의무이행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주민들이 다수 거주하는 공동주택 등은 반드시 자체 소독을 철저히 하도록 당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모기로 인한 감염병으로부터 자신의 몸을 보호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유해 해충의 서식지를 사전에 제거할 수 있도록 생활주변 고인 물 버리기 캠페인 활동에 시민 모두가 참여할 수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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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5-10 11: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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