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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

[시사인경제] 수원시는 10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지역 어르신과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5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한국국악협회의 민요와 전통무용, 재즈피아니스트 지노 박(Zino Park)의 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 염태영 수원시장은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 드렸다.

또한 부모를 지극한 정성으로 봉양한 효행자, 자녀를 훌륭한 사회 구성원으로 키운 장한 어버이,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한 개인·단체·공무원 등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염 시장은 기념사에서 “한평생 가족에 대한 헌신, 사랑, 희생으로 고생하신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부모님 세대가 존중받는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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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5-10 09: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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