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경기인뉴스】박진영 기자 = 경기도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고경모)은 10일 오후, 경인교육대학교(총장 이재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경기혁신교육에 적합한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목적으로 하며, 고경모 교육감 권한대행과 이재희 총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여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경기도교육청 소속 직원의 ‘교육기회 확대와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오는 9월 <경인교대 교육전문대학원 계약학과 석사과정>을 개설한다.

신설되는 계약학과는 교육정책전공, 교육과정전공, 학생상담전공, 교육행재정전공 4개학과로, 오는 9월에 1기 80명을 시작으로 2018년 8월까지 3기로 총 240명을 선발한다. 내년부터 매해 교직원 160명이 연구기회를 갖게 되며, 운영평가를 거쳐 박사과정 확대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2148
  • 기사등록 2014-03-11 08:53: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