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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내 제2공영 주차장 확장 운영

[시사인경제] 남양주시는 평내호평역 인근 평내 제2공영주차장(141면)에 연접되어 있는 시유지 평내동 660-6번지 3,860㎡를 활용하여 주차면수 117면을 추가로 조성 완료하였으며 총 258면의 주차 공간에 대해 오는 8일부터 유료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부지에 대해서는 자족적 경제 기반 확립 및 지역 내 문화 여가 시설 확충을 위한 개발 방안 수립 중으로 사업 시행 이전까지 점프벼룩시장 행사 등 특별한 경우에만 이용되어져 부지의 효율적 활용이 시급한 실정이었다.

이에 시에서는 점프벼룩시장 등 행사시 주차장 제공, 주변 도로 주차질서 확립, 환승 주차장 추가 확보를 통한 주민 편의 증진, 공영주차장 운영수지 개선 등 효율적 토지 활용을 위해 사업비 88백만원을 투입하여 금년 3월 착공, 5월 확장 공사를 완료하였으며 시유지 개발 시행 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최영국 자동차관리과장은 주차장 확장 조성으로 역사 주변 주차질서 확립, 원활한 교통 소통, 출퇴근 차량에 대한 환승 주차장 제공 등 시민 편의 증대는 물론, 확장 운영으로 연 60백만원 정도의 운영수익이 증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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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5-04 14: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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