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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뉴스】임성택 기자 = 도내 초․중․고등학교 100교가 해외 학교와 온라인으로 외국어수업을 나눈다. 학생들은 다양한 언어로 다양한 문화를 이해한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김상곤)은 도내 100개 초중고를 목표로 <해외 학교와 온라인 수업교류>를 추진한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제2외국어교육 으뜸학교 계획’의 일환으로 다양한 외국어를 사용하여 국제문화 이해교육을 확대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100교의 외국어 교사들은 수업장면과 프로젝트 자료 등을 웹사이트나 SNS에 선보이고, 다른 나라 교사들의 의견을 듣거나 해외 교사들의 자료를 활용하면서 더 나은 교육활동을 모색한다.




학생들은 외국 교사들의 수업장면이나 자료 등으로 공부하고 외국 친구를 사귀면서 문화를 이해한다. 이번 온라인 수업교류는 의사소통 향상 중심의 외국어교육을 다양한 국제문화 이해교육으로 확산하려는 정책적 노력이다.




도교육청은 오는 금일 오후, 수원외고에서 <해외학교와의 온라인 수업교류 운영 설명회>를 갖는다. 설명회는 온라인 수업교류 방안을 안내하고 우수사례를 소개하는 장으로 영어교사, 제2외국어교사, 원어민보조교사, 영어회화전문강사 등 외국어 가르치는 교원들이 참여한다. 




선도적으로 자체 추진해왔던 군포 궁내중학교는 이날 Flat Travler와 Culture Box 프로젝트를, 고양 정발중학교는 글로벌 이슈 프로젝트 사례를 소개하고 운영 노하우를 전한다.




경기도교육청 교육과정지원과 박외순 과장은 “외국어로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느낄 수 있는 체험 환경을 공교육에서 제공하는 것은 의미가 있다”며, “온라인 수업교류로 우리 학생들이 국제 문화감수성 갖춘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올 한해, 온라인수업교류 운영교와 함께 워크숍이나 수업사례 발표 등으로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학교급별 거점학교로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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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2-20 08: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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