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화성시

[시사인경제] 화성시 향토박물관이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역사를 배우며 전통문화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체험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모든 체험은 박물관 현장에서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어린이 관람객에게는 박물관 유물을 활용한 ‘나만의 유물 뱃지’도 증정된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관람객들은 게임을 통해 조선시대 관직을 배워보는 ‘승경도 놀이의 왕을 찾아라’에 참여할 수 있으며, 전시실을 돌아보고 활동지 미션을 완수한 어린이에게 조선시대 관복을 입고 기념촬영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

또한 현재 진행 중인 기획전 ‘내 생의 특별한 날, 화성사람들의 일생의례’를 보고 전통 혼례 컬러링 북을 꾸며보는 체험도 제공된다.

박미랑 문화예술과장은 “어린이들이 놀이와 체험을 통해 우리 지역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21307
  • 기사등록 2017-05-02 13:02: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4. 경기도, 세금탈루 회피 등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546명 적발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3,056건을 특별 조사한 결과, 납세 의무 회피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546명을 적발해 총 8억 8,9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업·다운 계약 신고, 계약일 거짓 신고, 특수 관계(친인척) 간 매매 신고, 거래 대금 확인 불가 등 거짓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