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웅가네 추어탕, 호수동 경로당 어르신 점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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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 안산시 호수동은 웅가네 추어탕에서 지난 4월 21일부터 5월 1일까지 6회에 걸쳐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추어탕과 불고기정식 점심식사를 대접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경로사상을 실천하고 이웃 간의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그린빌7단지를 비롯해 보네르빌리지, 푸르지오3차, 그린빌9단지, 네오빌6단지, 그린빌8단지 경로당 120여명 어르신들에게 점심을 대접했다.
최종식 대표는 “앞으로도 더 많은 어르신을 모실 수 있는 자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며 “어르신들께서는 더욱더 건강하고 즐겁게 오래 사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경혜 호수동장은 “어르신 건강도 챙기고 경로사상도 실천하고 있는 최종식 대표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어르신을 공경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