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동부희망케어센터, 청소년프로젝트 2차 사업 펼쳐 - " YOUTH(청소년)뫼비우스의 띠를 끊어라 !! "
  • 기사등록 2017-05-02 09:48:00
기사수정
    동부희망케어센터, 청소년프로젝트 2차 사업 펼쳐

[시사인경제] 남양주시 동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28일 평내중학교(2학년9반) 등 총 270여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제 2차 “YOUTH(청소년)뫼비우스의 띠를 끊어라”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 가정의 교육기능 약화와 인성교육의 미흡으로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결정하고, 생명과 평화의 가치를 배우며 또래와의 공동체 의식을 함양시키고자 전문 교육컨설팅 기관을 통하여 참여식 강의로 진행 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 대부분이 학교폭력이 발생했을 때 대처할 방법을 알고 있지 못했으며, 폭력의 수준의 정도를 잘 파악하지 못한다고 대답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폭력이 발생 했을 때의 대처 방법 및 주변에서 흔히 발생 되어지는 작은 폭력도 타인에게는 큰 상처와 아픔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21227
  • 기사등록 2017-05-02 09:48: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2. 경기도, 세금탈루 회피 등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546명 적발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3,056건을 특별 조사한 결과, 납세 의무 회피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546명을 적발해 총 8억 8,9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업·다운 계약 신고, 계약일 거짓 신고, 특수 관계(친인척) 간 매매 신고, 거래 대금 확인 불가 등 거짓 .
  3. 경기도, ‘전세사기피해주택 긴급 관리 지원 사업’ 2차 모집 경기도가 임대인 부재로 관리 공백이 발생한 전세사기피해주택의 안전 확보와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8월 28일부터 10월 10일까지 ‘긴급 관리 지원 사업’ 2차 신청을 받는다. 이번 2차 모집은 1차에 미처 신청하지 못한 피해세대와 추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남은 기간과 예산을 활용해 추진한다. 지난 5월 전국 최초로 1차 모...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