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피동 주민센터 극단 「가우자리」의 찾아가는 공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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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 안산시 월피동 주민센터 소속 극단 '가우자리'는 지난 24∼26일까지 상록구 관내 3개소 복지관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흥을 얻었다고 밝혔다.
월피동 인근 서울예술대학교 출신의 연극분야에 꿈을 가진 청년들로 구성된 극단 ‘가우자리’는 '안산시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2016년에 창단하여 관내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초등학교, 경로당 등을 방문해 연극공연을 제공하였으며 지난해 연말에는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제1회 창단 공연을 가졌다.
한편 극단 가우자리는 올해부터는 월피동 관내뿐 만 아니라 안산시 전체로 영역을 넓혀 시민들에게 작고 아담한 찾아가는 공연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