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 의왕여성대학 문화예술단은 지난 4월 여성회관 3층 공연장에서 가진 첫 정기공연 후 시민들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정기적인 활동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여성대학 문화예술단은 14개팀 114명으로 2009년 10월 창단 후 각 팀별로 활동해오다 이번에 첫 번째 정기공연 후 시민들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활동영역을 점차 넓혀갈 계획이다.
그동안 다양한 공연활동을 통해 쌓은 실력을 선보인 첫 정기공연에서는 10개팀이 참여하여 문화예술단 단장을 중심으로 단원들이 직접 준비하고 기획해 관객들의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의왕여성대학 문화예술단은 첫 정기공연을 시작으로 5월 4일부터 열리는 의왕철도축제에서 방송째즈댄스팀이 공연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정기공연을 시민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의왕여성대학 문화예술단은 해양안전 전국 문·무·예 대회 장관상(대상), 경기도 재능나눔 경연대회 금상, 천안흥타령춤축제 장려상, 별망성 전국음협 콩쿠르 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조경연대회 대상, 문화체육관광부 생활체조 일반부 대상을 수상하여 그 실력을 인정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