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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1기 명품 이화아카데미 개강식

[시사인경제] 남양주시는 지난 27일 이화여대 글로벌미래평생교육원에서 이석우 남양주시장, 옥현진 이화여대 글로벌미래평생교육원 부원장, 교육생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기 명품 이화아카데미' 개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명품 이화아카데미는 리더십 교육과 전문교육과정을 통해 여성의 능력과 잠재력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된 과정으로, 이화여자대학교 글로벌미래평생교육원에 위탁하여 9월 말까지 매주 한차례 총 20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날 참석한 이석우 남양주 시장은 올해로 11기를 맞는 명품 이화아카데미 개강을 축하하며, 여성 특유의 감성과 섬세함, 창의적 아이디어가 중요시되는 창조경제 시대에 ‘명품 이화아카데미-창조적 여성 리더십 과정’이 여성의 잠재력을 이끌어내는 역할을 담당하여 ‘남양주 4.0 선포’와 발맞추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남양주시로 만드는 데 기여해주기를 당부했다.

한편 이화 아카데미는 지난 2007년에 개설되어 지난해 10기까지 총 543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으며, 많은 수료생들이 '남양주 이화회'를 통하여 지역사회 각계각층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자기계발을 꾸준히 하고 있어 평생학습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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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4-28 13: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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