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디자인 나눔 자원봉사단, 28일 베다니동산 방문해 첫 봉사활동 실시 - 베다니동산 시작으로 올해 총 18개 복지시설 방문해 디자인 개선 지원
  • 기사등록 2017-04-28 08:42:00
기사수정
    경기도청

[시사인경제] 경기도는 지난 3월 위촉한 ‘디자인 나눔 프로젝트’ 자원봉사단이 28일 위촉 후 첫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디자인 나눔 프로젝트는 시각·산업디자인, 공간설계 등 관련분야 대학생,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이 도내 복지시설을 방문해 기능보강, 환경개선 등 디자인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광주시 소재 장애인 복지시설 ‘베다니 동산’을 방문한 대학생 자원봉사단 12명은 옷장, 장의자, TV장 등 11개 가구를 설치하고 색이 바랜 숙소건물 외관과 진입로 담벽 등을 도색했다.

이번에 설치된 가구는 가구브랜드 두닷(dodot)에서 들여온 반제품으로, 시중가격의 1/5 수준으로 구입할 수 있었으며, 도색에 사용된 페인트는 (주)노루페인트에서 후원한 것이라고 도는 설명했다.

자원봉사자 백지원(23세, 경희대 산업디자인) 씨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낡고 망가진 가구들을 새롭게 교체할 수 있어서 의미 있었다”며 “특히, 공간에 맞지 않는 재활용 가구들을 정리하고 건물 외벽과 담벽 등을 도색해, 시설 전체 분위기가 매우 밝아져서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도는 이번 베다니동산을 포함해 올해 총 18개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디자인 개선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 하남 소망의집 등 10개 공동생활가정(사회생활이 어려운 아동, 청소년, 노인들이 공동으로 생활하는 소규모 시설)을 대상으로 인테리어와 가구 조립 등을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가구 관련 대학생과 자원봉사자의 재능기부로 이뤄지며 지난해에는 5개 공동생활가정을 지원했었다.

이 밖에도 5개 농·어촌지역 정보화마을의 브랜드, 체험상품, 지역특산물디자인 사업도 지원할 예정이다.

윤태호 경기도 건축디자인과장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디자인 나눔 프로젝트를 추진해 도내 소외된 이웃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20984
  • 기사등록 2017-04-28 08:42: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조용호 경기도의원, ‘사람을 잇다 도시를 흐르게 하다’ 출판기념회 개최 오산의 길 위에서 수많은 시민을 만나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담아온 조용호 경기도의원이 자신의 의정 철학과 시민과의 여정을 담은 책을 출간하고 출판기념회를 연다.조 의원은 “시민 여러분의 간절한 바람을 잊지 않기 위해 이 책을 쓰게 됐다”며 “시민과의 소통과 상생, 그리고 더 나은 내일을 향한 고민을 담았다&rdquo...
  2. 경기도, 전기차·수소차 구매 도민에 총 6,928억 원 지원 ‘전년 대비 22% ’증가 경기도가 올해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해 전기차·수소차를 구매하는 도민에게 총 6천928억 원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전년 5,687억 원 대비 22% 증가한 예산이다.전기차 구매 보조금 예산은 4,647억 원으로 승용차는 최대 830만 원, 승합은 최대 9,100만 원, 어린이 통학버스는 최대 1억4,950만 원, 화물차는 최...
  3. 평택시의회 의장 선출 ‘이탈표’ 논란… 왜 아무 설명이 없나 평택시의회 의장단 선출 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의 이탈표가 발생한 가운데, 당 안팎에서는 “책임에는 책임이 따라야 한다”는 강한 비판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평택시의회는 지난 2024년 6월 27일 제24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장 선출을 진행한 결과,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아닌 국민의힘 소속 강정구 의원...
  4. GS건설,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 16일 견본주택 오픈 GS건설이 16일(금) 경기도 오산시 내삼미동 905번지 일원(내삼미2구역 지구단위계획구역 A1블럭)에 공동주택개발사업으로 조성되는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으로 총 10개동, 전용면적 59~127㎡ 총 1,275가구의 대규모 단지로 조성된다. 전.
  5. 지역을 낮춰보는 발언, 정치의 품격을 돌아볼 때다 최근 정치권 일각의 발언을 두고 경기도민 사회에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수도권 구조 문제를 지적하는 과정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이 경기도와 그 시민을 낮춰 바라보는 인식으로 읽히면서, 도민들의 정서와 괴리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경기도는 서울의 부속 공간이 아니다. 1천3백7십만 도민이 생활하고 일하며 지역의 성장을 함께 만..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