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별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MOU 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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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 남양주시는 지난 26일 남양주시 정신건강증진센터,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별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3개 기관이 자살예방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왕균 별내행정복지센터장, 남상교 별내면장, 박희중 남양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 부센터장, 신선균 별내동 복지넷 위원장, 오영환 별내면 복지넷 위원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협약내용은 △별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대상 gatekeeper 교육 이수 △자살 및 우울증 대상 주민들을 위한 예방 강연 △자살 및 우울증 대상 주민 치유 프로그램 진행 △자살 및 우울증 예방을 위한 캠페인 실시 △자살 고위험군 연계 및 관리 △자살예방사업 활성화의 발전을 위한 협력 등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별내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7일 자살예방교육과 오는 5월 16일 정신질환의 이해 등 전문적인 교육을 받고, 복지대상자들의 우울 및 자살 위험군의 발굴과 연계 관리를 통하여 자살예방사업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