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동행, 치매를 넘어’ 치매극복 희망 캠페인 - 5월 13일 ‘온 국민이 함께하는 2017 치매극복 전국걷기대회’ 개최
  • 기사등록 2017-04-27 10:06:00
기사수정
    인천광역시

[시사인경제] 인천광역시는 오는 5월 13일(토) 인천대공원에서 ‘2017 치매극복 전국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치매극복 전국걷기대회는 전국 시·도 17개 지역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치매예방에 도움이 되는 ‘걷기’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자는 기원을 담아 치매환자와 그 가족은 물론 인천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행사이다.

보건복지부, 인천광역시, 중앙치매센터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광역치매센터에서 주관하는 2017 치매극복 전국걷기대회는 ▲약 3km 구간의 인천대공원을 걷는 〈동행, 치매를 넘어 걷기대회〉 ▲혈압·당뇨 체크 등의 건강검진을 비롯하여 인지건강증진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동행, 체험마당〉 ▲치매예방운동 ▲치매 극복송 부르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60세 이상 어르신을 동반한 참가가족 중 선착순 50가족에게는 치매예방을 위한 인지워크북을 무료로 제공하고, 걷기대회 참가자 전원을 대상으로 추첨 이벤트도 실시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가신청은 중앙치매센터와 인천광역시광역치매센터 홈페이지(http://incheon.nid.or.kr)의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메뉴에서 가능하며, 전화 032-472-2028을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20897
  • 기사등록 2017-04-27 10:06: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