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함께 배우고 수업 나눔을 실천하는 역사교육 - 교육부, 시·도교육청과 함께 초·중등 역사교원 역량 강화 사업 추진
  • 기사등록 2017-04-27 08:16:00
기사수정
    2017년 역사교원 역량강화 사업

[시사인경제] 교육부와 대구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역사교원의 전문성 신장과 현장 역사교육 지원을 목적으로, 교과연구회 30팀, 수업실천사례 60팀, 현장답사단 105팀을 선정·지원하는 등 4월부터 2017년 역사교원 역량강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4년 차를 맞이한 역사교원 역량강화 사업은 역사를 담당하는 초·중등 교원들이 함께 배우고 수업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역사교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선정된 이번 팀들은 사업별 주관교육청(대구, 인천, 대전)의 전국단위 공모와 선정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으며, 앞으로 학교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수업 및 자료를 개발하게 된다.

‘역사교과연구회’는 ‘신나고 재미있는 역사수업 만들기(초등)’, ‘중·고 간 세계사 교육 연계(중등)’ 등을 주제로 세계사 교육을 비롯한 역사교육에 대해 함께 연구하고 이를 수업에 적용·실천한다.

‘수업실천사례 공모전’은 ‘학생 참여 중심 수업, 과정 중심 평가, 기록의 일체화’ 라는 주제로 60팀을 선정하여 교실 수업의 변화와 나눔을 실천하고, 최종 20팀을 선정하여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한다.

‘현장답사단’은 지난해 65팀에서 105팀으로 대폭 확대하여 교사들이 국·내외 역사 유적지를 직접 답사하고, 생생하고 유의미한 교육자료를 수집·개발하여 교실에서 살아있는 수업을 실천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전문가 컨설팅, 자료 개발, 수업 실천, 최종 보고회 등 역사교원의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역사교육 전문 컨설턴트로 구성된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재미있고 생동감 있는 역사교육이 현장에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며, 이와 함께 온라인으로 소통하는 ‘수업 나눔 커뮤니티’ 운영을 통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수업실천 사례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사업들은 올 한 해 연구활동을 거쳐 ‘역사교육 한마당’과 역사교육 누리집을 통해 역사교원의 역량을 높이고, 학교 현장의 수업 개선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교육부 금용한 학교정책실장은 “현장답사단을 비롯한 역사교원 역량강화 사업들을 통해 교사 스스로 연구하여 가르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이로써 학생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맛보며 우리 역사에 대한 자긍심과 세상을 바라보는 균형 잡힌 시각을 갖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20887
  • 기사등록 2017-04-27 08:16: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조용호 경기도의원, ‘사람을 잇다 도시를 흐르게 하다’ 출판기념회 개최 오산의 길 위에서 수많은 시민을 만나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담아온 조용호 경기도의원이 자신의 의정 철학과 시민과의 여정을 담은 책을 출간하고 출판기념회를 연다.조 의원은 “시민 여러분의 간절한 바람을 잊지 않기 위해 이 책을 쓰게 됐다”며 “시민과의 소통과 상생, 그리고 더 나은 내일을 향한 고민을 담았다&rdquo...
  2. 경기도, 전기차·수소차 구매 도민에 총 6,928억 원 지원 ‘전년 대비 22% ’증가 경기도가 올해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해 전기차·수소차를 구매하는 도민에게 총 6천928억 원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전년 5,687억 원 대비 22% 증가한 예산이다.전기차 구매 보조금 예산은 4,647억 원으로 승용차는 최대 830만 원, 승합은 최대 9,100만 원, 어린이 통학버스는 최대 1억4,950만 원, 화물차는 최...
  3. 평택시의회 의장 선출 ‘이탈표’ 논란… 왜 아무 설명이 없나 평택시의회 의장단 선출 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의 이탈표가 발생한 가운데, 당 안팎에서는 “책임에는 책임이 따라야 한다”는 강한 비판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평택시의회는 지난 2024년 6월 27일 제24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장 선출을 진행한 결과,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아닌 국민의힘 소속 강정구 의원...
  4. GS건설,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 16일 견본주택 오픈 GS건설이 16일(금) 경기도 오산시 내삼미동 905번지 일원(내삼미2구역 지구단위계획구역 A1블럭)에 공동주택개발사업으로 조성되는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으로 총 10개동, 전용면적 59~127㎡ 총 1,275가구의 대규모 단지로 조성된다. 전.
  5. 지역을 낮춰보는 발언, 정치의 품격을 돌아볼 때다 최근 정치권 일각의 발언을 두고 경기도민 사회에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수도권 구조 문제를 지적하는 과정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이 경기도와 그 시민을 낮춰 바라보는 인식으로 읽히면서, 도민들의 정서와 괴리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경기도는 서울의 부속 공간이 아니다. 1천3백7십만 도민이 생활하고 일하며 지역의 성장을 함께 만..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