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민·관 손잡고 중소기업 수출지원을 위한 표준·기술규제 전문인력 키운다 - 국표원, 기업수요 맞춤형 표준·기술규제 전문가 양성추진
  • 기사등록 2017-04-26 12:42:00
기사수정
    산업통상자원부

[시사인경제]주요 선진국이 자국 중심의 보호무역주의를 강화함에 따라, 우리의 주요수출대상국인 중국, 미국 등의 무역기술장벽에 대응할 수 있는 표준 전문인력 양성이 시급한 가운데, 이를 위하여 민·관이 손잡고 표준·기술규제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그간 우리 중소기업들은 수출시 발생하는 국가별 기술규제와 시험·인증에 대한 전문지식 및 인력 부족으로 무역기술장벽 대응 및 수출에 애로가 많았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이러한 수요를 반영하고, 해외수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고용노동부와 협업해 올해부터 표준·기술규제 대응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해외인증제도 이해, 표준전문가 역량개발 등 총 22개 교육과정(연평균훈련인원:1250명)을 교육과정 홍보를 통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우진산전, 화승엑스윌 등 100여개 기업에 제공해 기업의 수출인력이 표준·기술규제 전문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세부 교육내용 붙임)

국가기술표준원은 표준·기술규제 전문인력양성 교육의 지속적인 정책 추진을 담당하고, 교육주관을 맡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은 기업의 요구에 맞는 직무분석, 교육 수요조사를 통해 기업수요중심의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개발해 제공한다.

본 사업으로 향후 5년간 기술규제분야를 중심으로 의료기기, 소재부품 및 전기제품 등에 대한 기업의 교육수요를 계속적으로 발굴하여 기술규제 대응을 위한 현장중심 실습형 훈련과정으로 진행한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표준·기술규제 전문인력양성 사업의 성공적인 착수를 위하여, 국가기술표준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교육참여 대표기업은 인력양성 훈련과정의 수요조사·교육참여·홍보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하고, 이러한 민·관 협력 체제 구축·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26일 체결했다.

이어서, 사업 총회를 개최하여 교육참여 협약기업 및 강사진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표준이 시장을 지배한다”라는 주제의 특별강연과 함께, 본 사업의 사업설명회와 전문강사 위촉, 참여 기업 협약증서 수여를 진행했다.

국가기술표준원 강병구 국장은 총회 특별강연에서 “본 사업을 통해 수출기업의 역량이 강화되고, 미래 성장동력분야에서 선제적 대응으로 일자리 창출을 이루어 민간주도의 표준생태계 구축에 기여할 전망이다.” 라고 말했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별도 비용없이 교육주관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교육에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교육아카데미 (http://www.ktr.or.kr/edu, 전화: 02-2164-0144, 0147)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20778
  • 기사등록 2017-04-26 12:42: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조용호 경기도의원, ‘사람을 잇다 도시를 흐르게 하다’ 출판기념회 개최 오산의 길 위에서 수많은 시민을 만나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담아온 조용호 경기도의원이 자신의 의정 철학과 시민과의 여정을 담은 책을 출간하고 출판기념회를 연다.조 의원은 “시민 여러분의 간절한 바람을 잊지 않기 위해 이 책을 쓰게 됐다”며 “시민과의 소통과 상생, 그리고 더 나은 내일을 향한 고민을 담았다&rdquo...
  2. 경기도, 전기차·수소차 구매 도민에 총 6,928억 원 지원 ‘전년 대비 22% ’증가 경기도가 올해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해 전기차·수소차를 구매하는 도민에게 총 6천928억 원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전년 5,687억 원 대비 22% 증가한 예산이다.전기차 구매 보조금 예산은 4,647억 원으로 승용차는 최대 830만 원, 승합은 최대 9,100만 원, 어린이 통학버스는 최대 1억4,950만 원, 화물차는 최...
  3. 평택시의회 의장 선출 ‘이탈표’ 논란… 왜 아무 설명이 없나 평택시의회 의장단 선출 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의 이탈표가 발생한 가운데, 당 안팎에서는 “책임에는 책임이 따라야 한다”는 강한 비판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평택시의회는 지난 2024년 6월 27일 제24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장 선출을 진행한 결과,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아닌 국민의힘 소속 강정구 의원...
  4. GS건설,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 16일 견본주택 오픈 GS건설이 16일(금) 경기도 오산시 내삼미동 905번지 일원(내삼미2구역 지구단위계획구역 A1블럭)에 공동주택개발사업으로 조성되는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으로 총 10개동, 전용면적 59~127㎡ 총 1,275가구의 대규모 단지로 조성된다. 전.
  5. 지역을 낮춰보는 발언, 정치의 품격을 돌아볼 때다 최근 정치권 일각의 발언을 두고 경기도민 사회에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수도권 구조 문제를 지적하는 과정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이 경기도와 그 시민을 낮춰 바라보는 인식으로 읽히면서, 도민들의 정서와 괴리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경기도는 서울의 부속 공간이 아니다. 1천3백7십만 도민이 생활하고 일하며 지역의 성장을 함께 만..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