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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자원 연계로 취약한 주거지 탈피 - 지역의 도움으로 새로운 삶을 선물받다
  • 기사등록 2017-04-26 11: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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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관 자원 연계로 취약한 주거지 탈피

[시사인경제] 함께라서 따뜻하고 든든한 우리동네 복지허브,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는 민·관 자원의 연계로 주거가 취약한 2가구의 주거이전을 도왔다고 밝혔다.

마석우리 황○○씨(남, 독거노인)는 대한적십자 희망풍차사업의 보증금 지원과 복지넷·희망케어센터의 살림살이 지원으로 지난 21일, 20여 년 간 거주하던 쪽방에서 쾌적한 원룸으로 이사할 수 있었다. 갑작스런 허리질환으로 지체 장애인이 되어 정부지원으로 생활할 수밖에 없던 황씨에게 주거지 이전은 해결해야 할 큰 숙제였다. 자녀들과 왕래도 하지 않아 기댈 곳이 없던 황씨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민 것은 맞춤형복지팀을 통한 복지넷과 희망케어센터였다. 황씨 가구의 보증금마련을 위해 대한적십자 희망풍차사업을 연계하고, 얼마 없는 살림살이지만 이사에 필요한 차량과 물품들은 희망케어센터에서 마련했다. 또한 복지넷의 연계로 거동이 불편한 황씨에게 걸맞은 1층의 주거지를 찾을 수 있었고, 이불, 식탁, 옷장 등을 지원받았으며, 냄비, 그릇 등 생필품은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세실리아네 요양원에서 마련해줬다.

마석우리 구옥 단칸방에서 사는 김○○씨(여, 독거노인)는 오는 5월 8일, 긴급주거지원 및 희망풍차 보증금 지원으로 방 3칸인 빌라로 이사예정이다. 김씨는 민·관의 도움으로 지난 15년 간 비좁고 불편하게 생활하던 곳에서 이사하고, 긴급생계비 지원과 쌀·라면 등의 후원물품으로 생활에도 도움을 받고 있다.

이들의 가구를 방문한 김진환 센터장은 “어르신들의 필요에 맞는 지원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는 쾌적하고 편리한 집에서 편안하게 생활하셨으면 좋겠다.”며 축하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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