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별내면 주민자치위원회 녹색화단 만들기 실시

[시사인경제] 남양주시 별내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2일 주민자치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별내면 주민자치센터 및 주민센터 주변 화단의 유지 및 보수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매년 봄맞이 행사로 별내면 주민센터 주변을 지속적으로 유지 관리함으로써, 별내면을 찾은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깨끗한 환경을 바탕으로 싱그러운 별내면의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기여해왔다.

특히 따뜻해진 봄을 맞아 화단에 심은 맥문동은 ‘겸손’, ‘인내’, ‘기쁨의 연속’이라는 꽃말처럼 꽃, 잎, 열매, 뿌리 모두 유용하게 쓰이는 식물로 2017년 별내면이 앞으로 더욱 발전하길 바라는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의 염원을 담아서 화단에 심었다.

별내면 주민자치위원회 양형수 위원장은 “올해 맥문동 심기를 시작으로 시민이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고 유지할 뿐만 아니라 별내면의 생태 조성하는 데 있어서도 주민자치위원회와 면민이 함께함으로써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으며,

함께 참여한 남상교 별내면장은 “다가오는 봄을 맞아 시민들에게 도심 속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이러한 사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20771
  • 기사등록 2017-04-26 11:02: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2. 경기도, 세금탈루 회피 등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546명 적발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3,056건을 특별 조사한 결과, 납세 의무 회피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546명을 적발해 총 8억 8,9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업·다운 계약 신고, 계약일 거짓 신고, 특수 관계(친인척) 간 매매 신고, 거래 대금 확인 불가 등 거짓 .
  3. 경기도, ‘전세사기피해주택 긴급 관리 지원 사업’ 2차 모집 경기도가 임대인 부재로 관리 공백이 발생한 전세사기피해주택의 안전 확보와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8월 28일부터 10월 10일까지 ‘긴급 관리 지원 사업’ 2차 신청을 받는다. 이번 2차 모집은 1차에 미처 신청하지 못한 피해세대와 추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남은 기간과 예산을 활용해 추진한다. 지난 5월 전국 최초로 1차 모...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