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지능형 정부, 인공지능으로 국민을 더 편리하게 - 행자부-한국정보화진흥원, 제2차 전자정부 정책토론회 개최
  • 기사등록 2017-04-25 16:20:00
기사수정
    행정자치부

[시사인경제]‘알파고’가 증명했듯, 인공지능(AI)은 바둑과 같이 복잡해도 규칙이 명확한 분야에서는 인간의 능력을 추월했다.

IBM 왓슨(Watson)은 법률분야에서 판결 예측 시스템에 사용되고 있고, 의료분야에서는 환자의 임상정보와 의료지식을 분석하여 최적의 치료방법을 제시하는데 사용되고 있다.

이에, 행정자치부는 국산 인공지능과 챗봇을 활용하여 맞춤형 대국민 서비스를 구현하는 방안에 대하여 심도 깊게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행정자치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서병조)은 25일 정부서울청사 본관 19층 대회의실에서 행정자치부 직원, ‘엑소브레인’ 총괄책임자, 챗봇 기술 분야 전문가, 전문기관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전자정부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먼저, 김현기 박사(한국전자통신연구원)는 “엑소브레인(Exobrain) 연구현황 및 지능형 정부 도입방안”을 주제로, 토종 인공지능 ‘엑소브레인’의 현재 기술수준을 설명하고, 지능형 정부 도입방안에 대하여 소개했다. ‘엑소브레인’을 공공분야에 도입하면 국민에 대한 서비스의 품질이 개선되는 동시에 예산이 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경일 대표이사(솔트룩스)는 “인공지능 챗봇기술과 전자정부”를 주제로 챗봇 기술을 활용한 국내·외 민간과 공공분야 우수 서비스 사례를 소개했다.

챗봇을 활용하면 개개인을 위한 맞춤형 상담을 시간에 관계없이 편리하게 제공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권명철 사무관(행정자치부)은 “CeBIT 2017을 통하여 바라본 지능형 정부 추진방향”을 주제로 특별발제를 했다.

이어 전체 참석자들이 “인공지능을 활용한 지능형 정부의 모습”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

디지털 기기를 활용하는 역량이 부족한 민원인의 눈높이에 맞춰 최적의 해결방법을 알려주어야 한다는 문제 제기와 함께, 민원과 인허가 처리과정 전반에서 인공지능으로 취약단계를 파악하고 개선해 처리기간을 단축하고 신뢰성을 높이는 방안까지 구체적으로 논의되었다.

서보람 행정자치부 전자정부정책과장은 “정부는 신기술이 보여주는 변화의 가능성을 실현해 관련 산업 초기 발전을 이끌고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해왔다.”라며,“이번 토론회는 인공지능을 공공 분야에 적극 도입해 국민을 편리하게 만드는 동시에 국내 인공지능 기술 수준이 발전하는 일거양득(一擧兩得)의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20673
  • 기사등록 2017-04-25 16:20: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시흥오이도박물관, `K-뮤지엄 지역 순회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 공모 선정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시흥오이도박물관과 아주대학교 도구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6 K-뮤지엄 지역 순회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2천 5백만 원을 지원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전국 공·사립·대학박물관을 대상으로 지역 간 전시교류와 관광 프로그램의 연계를 지원하...
  2. 성남시, 분당구보건소 현 부지 신축 기공식…연면적 5배 확장 성남시는 지은 지 33년 돼 노후하고 협소한 분당구보건소를 야탑동 349번지 현 부지에 연면적 5배 확장 규모로 신축하기 위한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기공식은 이날 오후 2시 분당구보건소 신축 부지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국회의원, 시의원, 유관 단체 관계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성남시는 현재 2992㎡ 부.
  3. 파주시, 스탠퍼드 교수·글로벌 바이오 기업과 손잡아…경제자유구역 연구협력 확대 파주시가 스탠퍼드대 의대 교수, 글로벌 생명과학 기업 등과 잇달아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경제자유구역 바이오 거점 조성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파주시는 지난 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한국제약바이오협회의 후원 아래 `2026 파주 경제자유구역 바이오 컨퍼런스`를 열었다. 파주 경제자유구역 후보지의 핵심 전략 분..
  4. 광명시, 풍수해 대비 `주민대피지원단` 가동…`취약계층 1대1 보호` 안전망 강화 광명시가 여름철 풍수해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주민대피지원단`을 가동한다고 3일 밝혔다.`주민대피지원단`은 자율방재단원, 새마을협의회 위원, 통·반장, 공무원 등 지역 공동체를 중심으로 구성된 조직으로, 재난 상황 시 주민들의 신속한 대피를 이끄는 역할을 한다. 시는 올해 19개 동에서 총 489명을 지원단으로 지정했.
  5. 경기도, 17일부터 세계유산 남한산성에서 `남한산성 락(樂) 페스타` 개최 경기도가 오는 4월 17일부터 6월 19일까지 두 달간 세계유산 남한산성 일원에서 역사의 숨결을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2026 세계유산 남한산성 낙(樂) 페스타`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병자호란 발발 390주년을 맞아 단순한 관람 위주의 관광에서 벗어나 도민들이 직접 조선시대 군사가 되거나 성곽을 쌓아보는 등 남한산성의 `탁월한 보편적 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