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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민과 화도읍을 청결하게

[시사인경제] 남양주시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3일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유월절 기념’ 정화운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400여명의 성도들이 화도읍 묵현천 및 원룸촌 주변 일대의 환경정화에 나선 것이다.

하나님의 교회 측은 “성도들이 지역민과 협력하는 가운데 대규모 환경정화행사를 진행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이웃과 사회에 행복을 전하려 한다”며 봉사 취지를 밝혔다.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역을 위한 환경정화운동을 반기며 집게, 쓰레기봉투 등 청소도구 일체를 지원했다.

김진환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은 “깨끗한 화도읍을 만드는데 힘써주신데 감사하고 앞으로도 읍에서 추진하는 환경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를 기대한다.”며 지역환경 개선에 솔선수범하는 성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곳곳에 숨어 있는 쓰레기까지 꼼꼼하게 수거해 50리터 봉투 200여장을 가득 채웠다.

또한, 화도읍은 이러한 지역주민 및 각종단체 등의 참여와 봉사로 지역내의 환경정화활동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하여 지역 각종 단체들과 협력을 계속 추진하여 쾌적한 화도읍이 되도록 앞장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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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4-25 13: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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