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복지전문가로 거듭나는 남양주시 호평동·평내동 복지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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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는 말이 있다. 그런데 남양주시 호평동 ·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복지넷)에서는 이를 “들여다봐야 보이고, 보아야 도울 수 있다.”라고 표현한다. 복지넷 활동을 해보니,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찾으려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살펴보아야 한다는 경험에서 우러나온 표현이다.
이처럼 지역의 복지를 위하는 호평동 · 평내동 복지넷이, 2017년에는 더욱 더 많이 찾고 돕기 위해 매월 교육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4일에는 제3회차 교육으로 호평동 복지넷이 박희중 남양주시 정신건강증진센터 부센터장으로부터 “자살 예방 사업”에 대해 교육을 받았다.
박희중 부센터장은 자살위험이 있는 사람들의 특성과, 위험의 정도에 따른 대처방법 등을 설명하면서, “자살을 하려는 사람들은 누군가가 자신에게 무슨 일 있냐고 한 마디 물어봐 주기만 해도 자살사고가 감소될 수 있다. 복지넷 활동을 하면서 항상 이를 염두에 두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호평동 · 평내동 복지넷은 앞으로도 매월 정기회의 시 복지상담기술, 지역복지자원 등에 대해 교육을 받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과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제로화에 힘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