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 남양주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2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취약계층가정의 가족사진을 액자로 제작·전달하는 '행복담은 가족사진 만들기'사업을 위해 가족사진 촬영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사진촬영은 남양주시 전 지역의 취약계층 35가정을 대상으로 권역별로 나눠서 이루어졌으며, (사)한국사진작가협회 남양주지부의 재능기부봉사로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수준높은 가족사진을 제작하게 되었다.
3대가 커플티를 맞춰 입고 일찍부터 찾아와 포즈를 취하는 가족들, 근무 중에 잠깐 시간을 내어 들르신 어머니와 수줍은 표정의 아이, 모처럼 가족들과의 외출에 들뜬 표정으로 눈을 반짝거리는 아이들의 표정에는 이미 행복이 가득 담겨있었다. 두 아이의 손을 잡고 찾아오신 한부모가정 어머니는 “작년에 큰 아이 학교에서 가족사진을 가져오라는 숙제를 내줬는데 가져갈 사진이 없어서 학교에 가기 싫다고 우는 아이를 달래느라 맘이 너무 안 좋았는데, 드림스타트에서 이렇게 가족사진을 액자로 만들어주니 너무 감사하다!”면서 연신 고개를 숙이며 고마움을 표했다.
'행복담은 가족사진 만들기'는 오는 5월 20일(토) 예쁜 벽걸이액자에 가족사진을 담아 참여가정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참가한 가족들의 투표로 ‘BEST-표정상’ 등을 선정하는 ‘행복으뜸-가족사진 선발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향후 남양주시 드림스타트는 매년 5월 가정의 달 행사로 가족구성원 모두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가족중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