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경기인뉴스】채의선 기자 =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8일 시청 물향기실에서 영어교육 모델학교 육성을 위한“2013 미군장병 영어회화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미군장병 영어회화의 사업설명과 학교별 만남을 진행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으며, 오산시 교육협력과장, 미7공군 김국휘 공보관, 원어민 자원봉사자 10명, 학교 교사 8명(성호중, 운천중, 문시중, 오산원일중)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참여한 교사와 미군장병의 사업 이해를 돕기 위해 2013년도 사업설명과 프로그램 소개(30차시), 지난해 일련의 운영 과정을 담은 영상 등을 보여주었다.
 
미군장병 영어회화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일반 수업방식이 아닌 흥미로운 쇼핑, 요리, 할로윈 사탕행사, 게임, 미군부대 체험 등 다양한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하여 원어민에 대한 친숙함을 형성하고 학생들의 영어표현 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지난해 5월 EBS English에 소개되었던 이 프로그램은 4월 1일부터 오는 11월 25일까지 매주 월요일 미군장병 8명이 각 학교에 2명씩 참석하여 오후 3시 30분부터 90분간 학교별 2개 반을 맡아서 총 30회 수업(1학기 17회, 2학기 13회)을 운영한다.
 
이색적인 영어수업으로 학생들과 학부모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은 이 프로그램은 오산시에서 열정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올해 3년차를 맞이했고, 미7공군의 실질적인 도움으로 올해부터 4개교(지난해 3개교 운영)로 확대 운영한다.
 
미7공군의 김국휘 공보관은“영어회화 프로그램에 열정이 있고 학생들과 소통하는 법을 아는 자원봉사자를 선발하기 위해 직접 면접을 통하여 진행했다”며“학교별 남녀 자원봉사자 배치, 예비 자원봉사자 확보, 학교 확대 운영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오산시가 이 사업을 진행하면서 학생들이 영어공부를 재미있게 하여 외국인과 대화하는데 두려움을 없애는 좋은 기회로 삼고, 미군부대 방문, 야외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한·미간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고 우호 증진에도 한 몫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협조해 주신 미7공군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206
  • 기사등록 2013-03-30 14:52: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시흥오이도박물관, `K-뮤지엄 지역 순회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 공모 선정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시흥오이도박물관과 아주대학교 도구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6 K-뮤지엄 지역 순회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2천 5백만 원을 지원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전국 공·사립·대학박물관을 대상으로 지역 간 전시교류와 관광 프로그램의 연계를 지원하...
  2. 성남시, 분당구보건소 현 부지 신축 기공식…연면적 5배 확장 성남시는 지은 지 33년 돼 노후하고 협소한 분당구보건소를 야탑동 349번지 현 부지에 연면적 5배 확장 규모로 신축하기 위한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기공식은 이날 오후 2시 분당구보건소 신축 부지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국회의원, 시의원, 유관 단체 관계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성남시는 현재 2992㎡ 부.
  3. 파주시, 스탠퍼드 교수·글로벌 바이오 기업과 손잡아…경제자유구역 연구협력 확대 파주시가 스탠퍼드대 의대 교수, 글로벌 생명과학 기업 등과 잇달아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경제자유구역 바이오 거점 조성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파주시는 지난 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한국제약바이오협회의 후원 아래 `2026 파주 경제자유구역 바이오 컨퍼런스`를 열었다. 파주 경제자유구역 후보지의 핵심 전략 분..
  4. 광명시, 풍수해 대비 `주민대피지원단` 가동…`취약계층 1대1 보호` 안전망 강화 광명시가 여름철 풍수해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주민대피지원단`을 가동한다고 3일 밝혔다.`주민대피지원단`은 자율방재단원, 새마을협의회 위원, 통·반장, 공무원 등 지역 공동체를 중심으로 구성된 조직으로, 재난 상황 시 주민들의 신속한 대피를 이끄는 역할을 한다. 시는 올해 19개 동에서 총 489명을 지원단으로 지정했.
  5. 경기도, 17일부터 세계유산 남한산성에서 `남한산성 락(樂) 페스타` 개최 경기도가 오는 4월 17일부터 6월 19일까지 두 달간 세계유산 남한산성 일원에서 역사의 숨결을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2026 세계유산 남한산성 낙(樂) 페스타`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병자호란 발발 390주년을 맞아 단순한 관람 위주의 관광에서 벗어나 도민들이 직접 조선시대 군사가 되거나 성곽을 쌓아보는 등 남한산성의 `탁월한 보편적 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