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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관내 중소기업 홍보 VR 동영상 제작 지원 - 전자무역청에 게시해 수출 시장 개척 돕는다
  • 기사등록 2017-04-24 16: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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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 관내 중소기업 홍보 VR 동영상 제작 지원

[시사인경제] 수원시가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제품 홍보 VR(가상 현실) 동영상 제작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수원시는 21일부터 창업·중소업체를 방문해 대표적인 4차 산업기술인 VR 카메라로 생산·작동·포장·출하공정, 품질검사까지 제품에 대한 모든 것을 촬영하고 있다. 5월 말까지 12개 창업·중소업체를 찾아가 촬영할 계획이다.

편집을 거쳐 완성된 홍보영상은 ‘전자무역청’(http://www.trade.go.kr)에 게시된다. 수원시가 운영하는 전자무역청은 관내 중소기업의 수출마케팅을 지원하고, 해외바이어(구매자) 수입 문의·수출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현재 250개 제품이 등록돼 있다.

현재 전자무역청은 사진과 설명만으로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VR 전자무역청’이 구축되면 360도 회전하는 VR 카메라로 촬영한 제품을 생생하게 볼 수 있게 된다. 수원시는 관내 모든 창업·중소기업(2500여 업체)의 VR 홍보 영상 제작을 목표로 하고 있다.

VR 홍보영상을 촬영한 ‘리벤’의 유춘발 대표이사는 “직원이 3명인 창업업체이다 보니 여러 가지 업무로 홍보까지 신경 쓸 여력이 없었다”면서 “수원시가 VR 영상을 제작해주고, 체계적으로 제품을 홍보해줘 해외시장 개척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최광열 수원시 기업지원과장은 “4차 산업기술인 VR 영상 홍보로 수원시 11개 창업센터, 15개 지식산업센터·산업단지 소재 창업·중소업체의 수출시장 개척을 돕겠다”며 “특히 여건이 취약한 업체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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