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도, 경기북부 공직자 정책스터디 ‘맛공멋공’ 출범‥24일 첫 교육 - 점심시간 활용해 운영. 도민들을 위한 새로운 정책개발 활성화 도모
  • 기사등록 2017-04-24 10:41:00
기사수정
    경기도청

[시사인경제] 경기도가 경기북부 공직자들의 정책적 역량강화를 위한 새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기도는 24일을 시작으로 매달 넷째 주(또는 마지막주) 월요일 마다 경기도청 북부청사에 근무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맛있는 공부, 멋있는 공무원(맛공멋공)’ 프로그램을 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북부청사 직원들의 지식함양과 업무수행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도민들을 위한 새로운 정책개발’을 활성화 하는데 중점을 둔 일종의 ‘정책 스터디’다.

이와 관련해 올해 2월 제15대 경기도 행정2부지사로 취임한 김동근 부지사는 취임사를 통해 “공직자는 항상 도민들의 목소리에 늘 귀를 기울이고 창의적인 생각과 혁신을 갖고 변화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며, 이를 위한 새로운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한 바 있다.

‘맛공멋공’ 프로그램은 ‘맛있는 공부, 멋있는 공무원’이라는 캐치프라이즈 아래 업무시간을 빼앗지 않고, 점심시간 1시간을 활용해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경기북부의 지역적 특성과 북부청사 소관 실국에서 진행하는 업무의 성격을 고려해 ‘주제’와 ‘강사’를 선정함으로써 교육의 질을 높였다.

또한 기존 경기도에서 운영하던 ‘월요G식인’이 주로 수원에 위치한 경기도청사 내에서만 강의를 진행하고 북부청사에서는 영상으로만 시청하던 방식과는 달리, 직접 강사가 북부청사를 방문해 현장에서 직원에서 소통한다는 점이 교육 효과를 높이는 데 주효할 것으로 전망된다.

교육 참가자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정책개발과 업무수행, 문학·예술적 소양을 증진시킴은 물론, 경기북부에 관련된 정책이나 현안에 대해 공유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올해 첫 번째 ‘맛공멋공’은 24일 오후 12시 경기도청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프로그램은 강성중 건국대학교 디자인학부 조교수를 초청해 ‘도시와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지역개발과 디자인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공유하고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눠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도 북부청사 관계자는 “변화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도민들의 수요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역량과 창의적인 사고가 절실하다”며,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북부청사 공직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이에 따라 새로운 정책 아이디어들이 쏟아져 나오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20488
  • 기사등록 2017-04-24 10:41: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남양주시, 재개발·재건축 조합 간담회 개최…"원패스로 원도심 정비 속도 높인다" 남양주시는 3일 시청 목민방에서 관내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조합장 및 추진위원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남양주형 주택정비 ONE-PASS 추진계획`을 공유하며 정비사업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관..
  2.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전격 인터뷰 Q. 새 학년을 맞아 학교 현장을 직접 많이 찾으셨다고 들었습니다. 현장에서 느낀 가장 큰 변화는 무엇인가요?A. 이번에 학교들을 찾은 이유는 간단합니다. 정책이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는지, 그리고 학생·교사·학부모가 무엇을 느끼고 있는지 직접 확인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교육은 책상 위에서만 설계해서 완성되는 게 아니라,...
  3. `5호선 예타 통과`로 탄력받은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보상 본격화 김포한강신도시의 완성을 이끌 김포한강2콤팩트시티가 5호선 예타 통과로 한층 탄력받고 있는 가운데, 지장물 조사가 올 하반기 착수 예정으로 보상을 위한 본격적 절차에 돌입할 전망이다.시는 현재 거주 중인 시민이 헌법이 보장하는 정당한 보상을 신속히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특히 지구 내 구성된 각 대책위들과의 ..
  4. 구리시, `벚꽃 아래 사회적경제 팝업스토어` 성황리 개최 구리시는 지난 4월 4일 장자호수생태공원에서 개최한 `2026. 벚꽃 아래, 사회적경제 팝업스토어`가 시민 6,000여 명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시민들이 일상에서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다소 흐린 날씨 예보에도 불구하고 만개한 벚꽃 경관과 .
  5. 벚꽃처럼 피고 지는 정치 벚꽃은 매년 같은 자리에 피지만, 결코 같은 모습으로 머물지 않는다. 짧은 시간 화려하게 피어올랐다가 미련 없이 꽃잎을 떨구고, 그 자리에서 다시 새로운 잎을 틔운다. 그래서 사람들은 벚꽃을 보며 아름다움뿐 아니라 ‘순환’과 ‘겸손’을 함께 떠올린다. 요즘 정치의 모습을 돌아보면, 우리는 이 단순한 자연의 이치에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