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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뉴스】채의선 기자 = 김상곤 교육감은 7일 오후, 광명 문화의 거리에서 광명교육포럼(회장 김선영)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김 교육감은 포럼 관계자 및 학생들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근절의 중요성과 의지를 밝히고, 시민들과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예방활동 찬성동의서를 받았다.




한편, 초중고 학생 대상의 <2013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에서 도내 피해응답율은 2.0%로, 직전 2012년 2차 조사의 7.9%에 비해 많이 감소하였다. 전국 평균 2.2%보다 낮은 수치다.







경기도교육청은 그동안 어울림학교와 더불어 대안교실, 또래중조 프로그램, 소통․공감․회복․치유 상생 프로그램, 학업중단숙려제, 가해학생 및 보호자 힐링캠프, 가해학생과 선생님이 함께하는 캠프 등 <전국 최초 7대 시책>을 추진해왔다.




또한, 학교장 통고제, 학교폭력 멈춰 프로그램, 경기새울학교, 대안교육 장기위탁 프로그램, Wee 센터 등도 심혈을 기울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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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9-08 16: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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