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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시 시민자전거 무료교실 운영

[시사인경제] 남양주시 자전거연합회는 오는 10월 27일까지 남양주시 삼패한강시민공원에서 남양주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자전거교실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남양주시자전거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남양주시가 후원하는 남양주시민자전거 교실은 자전거를 이용하고자하는 시민들이 증가함에 따라 자전거이용 욕구를 충족시키고, 자전거레저특구지정 도시답게 안전한 자전거문화의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시민자전거 교실은 자전거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및 기초질서 준수 등의 이론교육과 기본자세 및 자전거도로 주행의 실전교육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으며, 월∼금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주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함으로써 초보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남양주시자전거연합회장은 “자전거 교실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전거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흥미를 유발시켜 많은 남양주시민들이 안전한 자전거 문화에 동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시민자전거 교실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남양주시자전거연합회(☏ 010-3737-198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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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4-21 11: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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