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 고양시 푸른도시사업소는 해빙기 안전점검 이후에도 봄철 대형 공사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하기 위해 대형공사장에 대한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공사과 직원 11명을 2개조로 편성하고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 ▲흙막이공사 ▲구조물 시공실태 ▲안전시설물 설치상태 ▲안전교육 등 전반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후 위험요소가 있는 지역은 안전시설물을 보강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즉시 완료했다.
시 푸른도시사업소 공사과장은 “104만 고양시민에게 안전하고 견실한 시설물을 돌려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점검과 품질관리를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