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고양시, 이달 20일 통합일자리박람회 개최… 13개 강소기업 참여 -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 시 일자리 컨트롤타워 역할 ‘톡톡’
  • 기사등록 2017-04-19 09:13:00
기사수정
    고양시, 이달 20일 통합일자리박람회 개최… 13개 강소기업 참여

[시사인경제] 고양시 통합일자리센터는 4월 20일(목) 일산동구 장항동 소재 고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 5층 채용행사장에서 ‘고양시통합일자리박람회’를 개최 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양고용센터,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기업애로상담지원센터 등 지난해 말 출범한 고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 입주 일자리기관들이 함께 참여해 진행한다. 구인·구직 발굴, 홍보 등 업무협업을 통해 각 기관의 다양한 서비스 통합 제공 및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위한 채용행사다.

이날 5층 채용행사장에서 진행되는 통합일자리박람회에는 일자리기관들이 협업을 통해 발굴한 구인기업 ㈜현대자동차 고양서비스센터, (주)보나비, (주)디엔비 등 13개 강소기업이 참여해 94명을 채용하기 위한 면접을 진행한다. 모집직종은 사무직, 물류, 생산관리직, 기술직, 생산직 및 서비스직 등 다양하다.

시 일자리창출과장은 “시민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가 고양시 일자리 컨트롤타워 중심역할을 다해 일자리 유관기관과 연계한 통합일자리박람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며 “특히 금년에는 경기북부테크노밸리, 청년스마트타운, 자동차서비스 복합단지,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 이케아(IKEA)・신세계복합쇼핑몰 개소 등 통일한국 실리콘밸리 프로젝트와 연계한 일자리창출에 전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참여하는 기업의 자세한 채용정보는 일자리센터 블로그(blog.naver.com/goyang_jobs)를 검색하거나 고양시청 일자리센터 대표전화(☎031-8075-3665)로 문의하면 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20094
  • 기사등록 2017-04-19 09:13: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4. 경기도, 세금탈루 회피 등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546명 적발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3,056건을 특별 조사한 결과, 납세 의무 회피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546명을 적발해 총 8억 8,9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업·다운 계약 신고, 계약일 거짓 신고, 특수 관계(친인척) 간 매매 신고, 거래 대금 확인 불가 등 거짓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