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도 보건환경연구원, 2년 연속 국제 최우수 분석기관 도전 - 20일부터 한 달간 ERA 주관 국제숙련도 시험 참가
  • 기사등록 2017-04-19 08:49:00
기사수정
    경기도

[시사인경제]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2년 연속 수질오염(Water Pollution) 분야 국제 최우수 분석기관에 도전한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20일부터 한 달간 미국 환경자원학회(ERA: Environmental Resource Associate)가 실시하는 ‘수질오염 분야 국제숙련도 시험’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연구원은 지난해 중금속 등 12개 항목을 검증받은데 이어 올해는 벤젠, 클로로포름, 6가크롬 등 인체에 특히 유해한 특정수질유해물질을 추가해 총 19개 항목의 분석능력을 검증받게 된다.

국제숙련도 시험은 ERA가 환경분야 데이터의 신뢰성과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국제검사기관의 분석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매년 전 세계 80여 개국으로부터 약 480개 실험기관이 참가한다.

평가분야는 대기, 토양, 먹는물, 수질오염 등 환경시료별로 나눠 진행된다. 이 중 수질오염 분야는 세차장, 염색업체, 자동차부품공장 등 사업장에서 발생한 폐수의 오염도를 분석하는 분야다.

평가는 일정 농도의 오염물질을 포함한 시료를 분석 기관에 제공한 후 참여 기관의 개별 평가항목 측정값과 기준값을 비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평가 결과는 ‘만족’, ‘경고’, ‘불만족’ 등 3단계로 분류되며, 연구원은 지난해 수질오염 분야에 참가해 전 항목 ‘만족’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윤미혜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 항목 ‘만족’을 달성해 국제 최정상급의 분석능력을 입증하겠다”며 “신속하고 정확한 분석능력을 바탕으로 도민들께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20077
  • 기사등록 2017-04-19 08:49: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시흥오이도박물관, `K-뮤지엄 지역 순회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 공모 선정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시흥오이도박물관과 아주대학교 도구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6 K-뮤지엄 지역 순회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2천 5백만 원을 지원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전국 공·사립·대학박물관을 대상으로 지역 간 전시교류와 관광 프로그램의 연계를 지원하...
  2. 성남시, 분당구보건소 현 부지 신축 기공식…연면적 5배 확장 성남시는 지은 지 33년 돼 노후하고 협소한 분당구보건소를 야탑동 349번지 현 부지에 연면적 5배 확장 규모로 신축하기 위한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기공식은 이날 오후 2시 분당구보건소 신축 부지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국회의원, 시의원, 유관 단체 관계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성남시는 현재 2992㎡ 부.
  3. 파주시, 스탠퍼드 교수·글로벌 바이오 기업과 손잡아…경제자유구역 연구협력 확대 파주시가 스탠퍼드대 의대 교수, 글로벌 생명과학 기업 등과 잇달아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경제자유구역 바이오 거점 조성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파주시는 지난 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한국제약바이오협회의 후원 아래 `2026 파주 경제자유구역 바이오 컨퍼런스`를 열었다. 파주 경제자유구역 후보지의 핵심 전략 분..
  4. 광명시, 풍수해 대비 `주민대피지원단` 가동…`취약계층 1대1 보호` 안전망 강화 광명시가 여름철 풍수해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주민대피지원단`을 가동한다고 3일 밝혔다.`주민대피지원단`은 자율방재단원, 새마을협의회 위원, 통·반장, 공무원 등 지역 공동체를 중심으로 구성된 조직으로, 재난 상황 시 주민들의 신속한 대피를 이끄는 역할을 한다. 시는 올해 19개 동에서 총 489명을 지원단으로 지정했.
  5. 경기도, 17일부터 세계유산 남한산성에서 `남한산성 락(樂) 페스타` 개최 경기도가 오는 4월 17일부터 6월 19일까지 두 달간 세계유산 남한산성 일원에서 역사의 숨결을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2026 세계유산 남한산성 낙(樂) 페스타`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병자호란 발발 390주년을 맞아 단순한 관람 위주의 관광에서 벗어나 도민들이 직접 조선시대 군사가 되거나 성곽을 쌓아보는 등 남한산성의 `탁월한 보편적 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