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수원시, ‘수원이동환경교실 버스’ 운영 - -2017년 환경교육 4대 목표, 10대 과제, 47개 사업 추진-
  • 기사등록 2017-04-18 10:17:00
기사수정
    수원시, ‘수원이동환경교실 버스’ 운영

[시사인경제] 수원시가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하는 ‘수원 이동환경교실 버스’를 제작해 운영한다.

수원시는 18일 수원시청에서 ‘2017 제1차 환경교육위원회 회의’를 열고, ‘수원 이동환경교실’을 비롯한 올해 환경교육 종합계획을 논의했다. 수원시는 ‘환경복지를 실현하는 환경교육 시범 도시 수원!’을 비전으로 4대 목표, 10대 과제, 47개 사업을 추진한다.

‘수원 이동환경교실버스’로 체험 중심 환경 교육

‘수원 이동환경교실’은 체험 중심 환경 교육을 할 수 있도록 특수 제작한 버스에서 진행된다. 환경교실 버스가 초등학교를 찾아간다. 전문 강사가 다양한 체험 도구가 있는 버스 안에서 ‘숲·산림·물·하천·습지’ 등을 주제로 환경 교육을 한다. 교육은 버스 밖에서도 이뤄진다.

8월까지 이동환경교실 버스를 제작하고, 다채로운 교육 콘텐츠를 만들 계획이다. 9∼11월에 시범 운영한다. 올해는 900명을 대상으로 교육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수원시는 올해 환경교육 4대 목표로 ▲생태복지 확대 ▲지속 가능한 사회 만들기 ▲건강한 삶 안내 ▲창의적인 교육 시행을 설정했다. 10대 추진과제는 ‘도시 숲 힐링(치유) 프로그램 확대·보급’, ‘실천과 변화가 있는 기후변화 교육 확대’, ‘방문형 체험교육 확대로 환경교육 수요 충족’ 등이다. 21개 부서에서 47개 사업을 전개하며 환경교육 목표 인원은 19만 5108명이다.

수원에코성장 희망프로젝트 규모 2배 확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수원에코성장 희망프로젝트’는 규모를 두 배로 확대한다. ‘희망프로젝트’는 자유학기제를 활용한 체험형 학교 방문 환경교육이다. 중학생을 대상으로 숲, 물·하천, 기후변화, 에너지, 자원순환, 친환경 먹거리 등을 주제로 교육한다. 운영 횟수는 2016년 100회에서 올해 200회로, 참여 인원은 3070명에서 6000명으로 늘어난다.

지난해 82개 초등학교에 1만 2643부가 보급됐던 환경교육교재 '수원청개구리 환경 이야기'는 올해 68개교에 1만 7038부가 더 보급된다. 수원시는 더욱 효율적인 교육을 위해 분권(分卷) 개정판을 제작했다.

‘생태 복지’(생태계와 조화를 이루는 복지)를 위한 ‘도시 숲 힐링 프로그램 확대·보급’은 ▲자연 속 오감 체험 생태교육 ▲공원·숲 생태프로그램 시행 ▲청소년 자연생태 대 탐사 등 7개 사업으로 이뤄진다.

5월부터 11월까지 수원시 관내 체험관, 환경기초시설에서 ‘학부모와 함께하는 환경교육’이,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에너지교육을 하는 ‘찾아가는 에코 그린 스쿨’이 진행된다.

이밖에 ‘신나는 자연학교’, ‘녹색희망 키우기 교실’, ‘생태환경 체험교육’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날 회의에는 강관석(수원환경교육 네트워크 공동 대표)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위원 12명과 환경교육을 추진하는 수원시 각 부서장 15명이 참석했다. 이한규 수원시 제1부시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수원시 환경교육위원회는 민·관·학 환경 전문가 17명으로 구성돼 있다. 환경교육 계획 수립·변경, 주요 환경교육 정책 자문 등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2016년 운영을 시작해 매년 두 차례 정기회의를 개최한다.

‘2017년 수원시 환경교육 종합계획’은 위원회 자문 의견을 반영해 부서별로 시행할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사업 실적을 평가하는 2차 정기회의를 연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19977
  • 기사등록 2017-04-18 10:17: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시흥오이도박물관, `K-뮤지엄 지역 순회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 공모 선정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시흥오이도박물관과 아주대학교 도구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6 K-뮤지엄 지역 순회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2천 5백만 원을 지원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전국 공·사립·대학박물관을 대상으로 지역 간 전시교류와 관광 프로그램의 연계를 지원하...
  2. 성남시, 분당구보건소 현 부지 신축 기공식…연면적 5배 확장 성남시는 지은 지 33년 돼 노후하고 협소한 분당구보건소를 야탑동 349번지 현 부지에 연면적 5배 확장 규모로 신축하기 위한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기공식은 이날 오후 2시 분당구보건소 신축 부지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국회의원, 시의원, 유관 단체 관계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성남시는 현재 2992㎡ 부.
  3. 광명시, 풍수해 대비 `주민대피지원단` 가동…`취약계층 1대1 보호` 안전망 강화 광명시가 여름철 풍수해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주민대피지원단`을 가동한다고 3일 밝혔다.`주민대피지원단`은 자율방재단원, 새마을협의회 위원, 통·반장, 공무원 등 지역 공동체를 중심으로 구성된 조직으로, 재난 상황 시 주민들의 신속한 대피를 이끄는 역할을 한다. 시는 올해 19개 동에서 총 489명을 지원단으로 지정했.
  4. 파주시, 스탠퍼드 교수·글로벌 바이오 기업과 손잡아…경제자유구역 연구협력 확대 파주시가 스탠퍼드대 의대 교수, 글로벌 생명과학 기업 등과 잇달아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경제자유구역 바이오 거점 조성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파주시는 지난 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한국제약바이오협회의 후원 아래 `2026 파주 경제자유구역 바이오 컨퍼런스`를 열었다. 파주 경제자유구역 후보지의 핵심 전략 분..
  5. 경기도, 17일부터 세계유산 남한산성에서 `남한산성 락(樂) 페스타` 개최 경기도가 오는 4월 17일부터 6월 19일까지 두 달간 세계유산 남한산성 일원에서 역사의 숨결을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2026 세계유산 남한산성 낙(樂) 페스타`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병자호란 발발 390주년을 맞아 단순한 관람 위주의 관광에서 벗어나 도민들이 직접 조선시대 군사가 되거나 성곽을 쌓아보는 등 남한산성의 `탁월한 보편적 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