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 부천시 테크노파크발전협의회가 2017 부천FC 홈경기 티켓북 2,000매를 구입하여 테크노파크 입주업체 임직원들에게 배부했다. 또한 15일 부천FC1995와 대전시티즌 간의 홈경기 행사에 함께 참여하며 주말 의미있는 여가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부천시 테크노파크발전협의회는 지난 2011년 6월 출범한 부천테크노파크 8개단지(2,800여개 업체 및 3만여명 근무) 입주업체 대표로 구성된 비영리사단법인이다. 입주업체 상호간 교류·협력 및 다양한 업종 간 협업을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 등 중소기업 발전을 도모한다.
이번 부천FC 입장권 배부를 통해 주말 가족 및 직장동료와 함께 경기를 관람하며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함은 물론 노사 간 소통의 기회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휘석 부천시테크노파크발전협의회 회장은 “중소기업과 근로자가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각종 지원 사업을 계속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테크노파크발전협의회 사무국(032-670-8113) 또는 기업지원과 과학기술팀(032-625-2742)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