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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 화성시는 17일 시청 접견실에서 배우 염정아와 방송인 엄용수를 홍보대사로 재위촉하고 이들과 함께 아시아 최고 육상 스프린터 장재근 선수를 ‘제63회 경기도 체육대회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2015년부터 화성시 홍보대사로 활동한 염정아와 엄용수는 그동안 화성시 대표 축제인 뱃놀이축제와 효마라톤, 시민체육대회, 창의지성교육박람회 등에 참여하며 화성시 알리기에 앞장서 왔다.

이들은 앞으로 2019년까지 2년 동안 시 홍보물 제작과 팬 사인회, 주요 행사 참여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

또한 육상 스프린터 장재근 선수와 함께 오는 4월 27일 개최되는 ‘경기도 체육대회 개회식’에서 성화 채화와 최종 주자 등으로 활동하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에 힘을 실어 줄 계획이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그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쌓아온 역량을 바탕으로 화성시의 위상을 높이고 발전상을 홍보하는데 큰 역할을 담당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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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4-17 12: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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