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인성교육문화협회, 색다른 창의체험캠프 개최
관리자
【경기인뉴스】채의선 기자 = 용인 흥덕초등학교(교장 박기서)에서 본교 4, 5, 6학년 40명 내외 학생들로 색다른 창의체험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창의체험캠프는 창의인성교육문화협회(회장 남주헌) 회원들의 재능기부 형태로 이루어지며 한국과학창의재단 교육나눔센터에서 후원하고 주)교원캠퍼스가 협찬해서 진행된다. 창의체험교육 배경은 2012년부터 주5일제 수업의 전면실시에 따라 정규 교과 과정 외 창의체험 학습으로 꿈나무들에게 창의적 사고력 증대와 인성 함양에 교육 배경이 있다고 학교 관계자는 전했다.이번 캠프 프로그램을 기획한 남주헌 박사는 「무한한 상상력 증진과 자신감」이란 주제를 갖고 일상생활에서 상상력을 키워나가는 방법과 바른 자세와 발표를 통한 자신감 함양에 목적이 있다고 한다. 세부 교육 내용은 매 시간 신문을 읽고 스크랩하고 토론하고 발표하는 과정이 있고, 사고력·이해력·판단력 등 창의학습의 기본이 되는 과정과 스케치하면서 입체적 사고를 통해 창의성을 증진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교육 진행은 한국영상대학교 겸임 교수로 있는 이아람 교수와 대학생으로 진행되며 6월 8일 10시부터 13시까지(3시간) 6주간 18 시간 진행을 한다. 학생들의 결과물은 7월 12일부터 14일까지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교육부 주최 「교육나눔 박람회」에 출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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