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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운영위원회 열어 - 아동과 여성이 더 안전한 수원시 만들 방안 모색
  • 기사등록 2017-04-14 08: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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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 수원시는 14일 수원시청에서 ‘아동·여성 안전망 발전과 안전한 사회 구축을 위한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운영위원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운영위원회에는 위원장 이한규 수원시 제1부시장을 비롯해 수원시의회 의원, 수원교육지원청·수원경찰서·여성폭력관련시설·아동보호시설 등 13개 기관·시설 관계자 17명이 참석해 성폭력·매매, 가정폭력을 예방해 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수원시를 만들 방안을 논의했다.

위원들은 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관계기관들이 적극적으로 교류·협력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또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수원시’를 만들기 위해 아동·여성지역연대가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동·여성지역연대는 여성 권익증진 사업, 가정·성폭력 방지 및 피해자 지원 사업 등을 지속해서 전개할 계획이다.

2016년 추진 실적보고도 있었다. 211회에 걸쳐 초·중·고등학생 8646명을 대상으로 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예방교육을 시행했고, 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68회에 걸쳐 ‘초경바우처 그로잉 걸’(성교육)을 했다. 지난해 동안 진행한 폭력예방교육, 캠페인 횟수가 311회에 이른다.

‘우먼하우스 케어’ 방범 서비스는 392회 제공했다. ‘우먼하우스 케어’는 여성 범죄 예방을 위한 서비스로 전(월)세 임차보증금 9000만 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여성 가구(외국인 포함)와 여성 한부모가정을 대상으로 민간 보안업체가 24시간 방범 활동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밖에 초등학교 주변 ‘아동안전지도’ 제작은 21개교에서 이뤄졌다. ‘여성 안심귀가 로드매니저 사업’, ‘특수형광물질 도포사업’, ‘여성 안심 무인 택배 보관함 설치’ 등 다양한 여성 안전 사업도 전개했다.

이한규 부시장을 위원장, 이미경 수원시의회 안전교통건설위원회 위원을 부위원장으로 하는 수원시 아동·여성 지역연대는 수원시 공무원, 의사, 교육지원청·경찰서·아동청소년보호기관, 여성보호 기관 관계자 등 20명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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