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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6일 오후 3시 1분간 안산시 전역에 추모사이렌 울려 - 16일 세월호 3주기 추모행사에 따른 조치
  • 기사등록 2017-04-14 08: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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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시사인경제] 경기도는 세월호 3주기를 맞아 오는 16일 오후 3시부터 1분간 안산시 전역에 민방위경보사이렌을 울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안산시가 16일 세월호 3주기를 맞아 희생자를 추모하고 명복을 기원하는 추모행사를 실시하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경기도는 이날 경보가 적기 공습에 따른 민방공 대피사이렌이 아닌 만큼 안산시민들은 동요하지 말고 추모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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