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은 13일 주민자치위원회서 한빛중학교∼낙생저수지에 이르는 광교산 동천고기둘레길 2.6㎞구간에 방향지시안내표지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동천고기둘레길은 지난 2012년 동천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조성한 코스로 그동안 방향지시 안내표지판이 없는 구간이 있어 다른 코스와 헷갈리는 등 불편이 있었다.
동 관계자는 “많은 이용객들이 동천고기둘레길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시설물을 보수하고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