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제3회'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참가하세요! - 생애주기별 국민안전교육을 위한 국민안전체험장 등 다채로운 행사
  • 기사등록 2017-04-13 11:42:00
기사수정
    안전체험마을 운용(안)

[시사인경제]국민안전처는 올해'제3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를 오는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는 국내 안전산업 활성화를 위해 ‘15년부터 매년 국민안전처와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안전산업분야 종합 전시회이다.

이번'제3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는 재난, 치안·보안, 산업안전, 화재, 해양안전, 보건·위생, 공공안전서비스 등 분야별 최신 제품과 기술·서비스, 트렌드 등을 파악 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될 예정이다.

재난·화재 안전 전시회에는 각종 재난구조 및 탐색에 활용되고 있는 ‘드론’을 주제로 한‘드론특별관(Drone Pavilion)'을 운영하며, 치안·보안전시회에는 최근 치안유지에 있어 핵심으로 논의되고 있는‘지능형 CCTV’, ‘생체인식기술’ 등의 최신 제품 및 서비스가 전시될 예정이다.

공공안전서비스 전시회에는 관련 정부 및 공공기관이 참가하여 국민안전 실현을 위한 범정부적 안전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안전산업박람회 기간 중 국제도로교통박람회(ROTREX, Road & Traffice Expo)’와 ‘기상기후산업박람회’를 동시 개최하여 안전관련 연관 분야의 시너지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참가한 기업의 성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해외바이어 및 해외 정부대표단 초청을 확대하고 교류도 내실화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지난 1, 2회 박람회를 통해 약 1,900억원의 상담실적을 올렸던 수출상담회(Trade Meeting)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공동주관으로 진행하며, 해외 전시주최 기관 등과 협력을 통해 100여 곳 이상의 해외바이어 유치를 추진한다.

또한, 기업의 사전 해외진출 수요를 반영하여 해외 정부대표단 초청을 20여 개 국가로 확대하고, 국내 참가기업과의 교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일반 참관객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국민안전체험관도 운영될 예정이며, 지난해보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체험형 콘텐츠를 더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어린이들이 체험하며 교육할 수 있는 분야별 콘텐츠를 확대하고, 생애주기별 교육 콘텐츠를 확보하여 맞춤형 체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국민안전처는 킨텍스를 주관기관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으로 박람회 개최를 추진 중에 있다.

지난 10일에는 박람회 참여에 관심이 있는 25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여 이번 박람회의 방향 및 참여방법 등을 안내하였으며, 향후 지자체, 관련 부처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각 기관의 안전정책 홍보 등 박람회 참여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박람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사무국(☏031-995-8245)으로 문의하거나 공식 홈페이지(www.k-safetyexpo.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관심 있는 공공기관·단체 및 기업은 9월 29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참가 기업은 조기 신청 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특별히 경기도 업체에 대해서는 참가비 50%를 지원한다.

일반 국민은 사전 등록만 하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19606
  • 기사등록 2017-04-13 11:42: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 가상자산 추적 ‘50억 징수’정부혁신 왕중왕전 대통령상 수상 경기도가 행정안전부 주최 ‘2025 정부혁신 왕중왕전’에서 가상자산 정밀 추적과 체납처분 전자관리 시스템을 결합한 체납징수 혁신 성과를 발표하며 대통령상을 받았다.정부혁신 왕중왕전은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의 우수한 혁신사례를 가리는 행사다. 올해는 3개 분야에서 전국 513건이 접수됐고, 1차 전문가 심사와 2차 국민.
  2. 경기도 ‘식중독균 안전성 확인’ 배달음식점 조리식품 모두 ‘적합’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배달음식점에서 판매되는 조리식품을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식중독균으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연구원은 지난 2월부터 11월까지 31개 시군과 함께 떡볶이, 치킨, 커피, 탕류 등 소비량이 많은 배달 조리식품 125건을 수거해 대장균, 살모넬라, 황색포도상구균 등 주요 식중독균을 검사했..
  3. 오산시 강원특별자치도민회 회장 이·취임식 성료 오산시 강원특별자치도민회는 지난 11일 오후 6시, 오산컨벤션 3층 민들레홀에서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도민회 회원을 비롯해 지역 내외 귀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뜻깊은 교류의 시간이 마련됐다.이임 회장인 김영광 회장은 그동안 도민회 회원 확충과 조직...
  4. 유경종 대표 “기본에 충실한 품질과 납기가 기업의 힘” 충남 천안시 성환읍에 위치한 전장 임가공 전문기업 드림전장 주식회사(대표이사 유경종)이 30년 이상 축적된 케이블 하네스 분야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장과 사업 다각화를 이어가고 있다.드림전장은 케이블 하네스 임가공을 주력으로 각종 전장 부품 임가공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업이다. 특히 대표를 비롯한 핵심 인력이 30...
  5. 부천에서 서울 도심까지 20분 “경기서부권 지도 바꾸겠다” 23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차 부천시를 찾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부천-고양-서울 도심을 잇는 대장~홍대 광역철도 착공식에 참석해 이동, 도시, 성장 등 3가지 혁신으로 부천을 비롯한 경기서부권의 지도를 바꾸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15일 부천시 오정대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착공식에서 “대장~홍대선을 통한 3가지 혁신으로 부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