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경기인뉴스】임성택 기자 = 경기도교육청(교육감 김상곤)은 6~8일 사흘 동안, 교육행정기관 및 4천 346개 유초중고의 197만여 학생과 교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2013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재난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재난 유형별 대비․대응능력 제고를 목표로 한다.







둘째 날인 7일 오후, 각급 기관과 학교의 학생․교직원은 지진과 해일 및 화재 대피 현장 훈련을 안전교육, 대피훈련, 안전문화 행사 순으로 진행한다.




고경모 부교육감은 이날 수원하이텍고를 찾아 훈련상황을 점검하고, 학생들에게 “여러분이 가장 소중하다”며, “일본 쓰나미 때 중학생이 초등학생을 산으로 인도하였던 것처럼, 옆자리 친구를 함께 돌보는 마음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1949
  • 기사등록 2013-05-08 10:15: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