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 부천시가 ‘2017년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참여자 350명을 오는 4월 21일까지 모집한다.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은 3년 동안 근로활동을 유지하면서 매달 10만원씩 저축하면 경기도 지원금과 민간기부금 등을 합쳐 약 1천만 원을 만들어주는 청년지원 사업이다.
부천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만 34세 이하(1982년 3월 28일∼1999년 3월 27일생) 근로자로, 가구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100%이하(1인가구 약 165만원, 2인가구 약 292만원, 3인가구 약 364만원, 4인가구 약 446만원)인 경우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재단 홈페이지(www.gjf.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기준 충족 여부 확인 후 서류심사를 통해 고득점 순으로 선발한다. 선발된 대상자는 오는 6월 2일 경기도와 경기복지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콜센터(031-120), 경기복지재단(031-267-9334∼5,031-267-9316∼8) 또는 카카오톡(@일하는청년통장)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