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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고양국제꽃박람회 찾아가는 홍보부스 운영

[시사인경제] 고양시 덕양구는 2017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민 곁으로 찾아가는 꽃박람회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민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오프라인 홍보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홍보부스 운영은 지난 10일부터 시작해 꽃박람회 개막 전날인 4월 27일까지 매일 2시간씩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그동안 화정역 인근에 한정되었던 홍보부스 운영을 행신역 앞, 삼송역 주변 등으로 확대하면서 좀 더 다양한 지역의 시민들과 호흡하며 축제의 분위기를 고취시킬 예정이다.

이번 홍보부스에서는 예매권 판매와 함께 유료구역 야간 전면개장, 입장권 바코드 시스템 도입, 대중교통 이용 할인 확대 등 2017년 달라지는 꽃박람회의 특징 등을 집중 홍보한다.

박동길 덕양구청장은 “고양시를 넘어 대한민국의 대표축제가 된 고양국제꽃박람회를 많은 분들이 즐길 수 있었으면 한다”며 “덕양구에서도 꽃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도로변 화단 조성, 불법주정차 단속 등 손님맞이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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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4-12 11: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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