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수원시 팔달구보건소,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 업무협약 체결 - 장애인·노인 대상 재활사업 위해 성빈센트병원, 동수원병원 등 5개 지역 기관 유기적 협력 약속
  • 기사등록 2017-04-12 09:51:00
기사수정
    수원시 팔달구보건소,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 업무협약 체결

[시사인경제] 수원시 팔달구보건소는 11일 성빈센트병원, 우만종합사회복지관 등 5개 의료·복지기관과 ‘2017년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수원시가 올해 처음 추진하는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은 의료기관, 복지단체 등 지역 사회의 인적·물적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장애인·건강취약계층의 재활을 돕는 사업이다. 수원시 4개 구 보건소가 주관하고 있다.

사업 내용은 ▲장애인에 대한 지속적 서비스 제공을 위한 신규 장애인 등록·관리 ▲장애인·퇴행성 질환자를 위한 물리치료 및 재활치료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노인을 찾아가는 방문 재활치료 서비스 ▲노인 낙상 예방 프로그램 ▲초등학생 장애 발생 예방 교육 등으로 이뤄져 있다.

이날 행사에는 팔달구보건소를 비롯한 성빈센트병원, 동수원병원, 윌스기념병원, 수병원, 우만종합사회복지관 등 기관·병원장 및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기관 간 연계·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들은 상호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장애인·노인 통합 재활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또 정기적으로 간담회를 열어 건강 취약계층 재활 서비스를 위한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다.

이희옥 팔달구보건소 이희옥 소장은 “지역사회의 여러 기관이 유기적 협력 체계를 구축해 재활 수요자가 효과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팔달구보건소와 윌스기념병원·수병원은 ‘병문안 문화개선 실천 및 지역사회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2015년 메르스(MERS) 사태에서 보듯 잘못된 문병·병간호 문화가 감염병 확산을 가속하는 경우가 많다는 데 공감하고 병문안 문화 개선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개선해야 할 문병·병간호 문화로 단순 병문안을 위한 외부인의 빈번한 병원 출입, 집단 병문안, 병문안 및 병간호 시 청결 유지 소홀 등을 지적했다. 팔달구보건소, 윌스기념병원, 수병원은 병을 옮기는 병원이 되지 않도록 바람직한 문병·병간호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19408
  • 기사등록 2017-04-12 09:51: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남양주시, 재개발·재건축 조합 간담회 개최…"원패스로 원도심 정비 속도 높인다" 남양주시는 3일 시청 목민방에서 관내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조합장 및 추진위원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남양주형 주택정비 ONE-PASS 추진계획`을 공유하며 정비사업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관..
  2.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전격 인터뷰 Q. 새 학년을 맞아 학교 현장을 직접 많이 찾으셨다고 들었습니다. 현장에서 느낀 가장 큰 변화는 무엇인가요?A. 이번에 학교들을 찾은 이유는 간단합니다. 정책이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는지, 그리고 학생·교사·학부모가 무엇을 느끼고 있는지 직접 확인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교육은 책상 위에서만 설계해서 완성되는 게 아니라,...
  3. `5호선 예타 통과`로 탄력받은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보상 본격화 김포한강신도시의 완성을 이끌 김포한강2콤팩트시티가 5호선 예타 통과로 한층 탄력받고 있는 가운데, 지장물 조사가 올 하반기 착수 예정으로 보상을 위한 본격적 절차에 돌입할 전망이다.시는 현재 거주 중인 시민이 헌법이 보장하는 정당한 보상을 신속히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특히 지구 내 구성된 각 대책위들과의 ..
  4. 구리시, `벚꽃 아래 사회적경제 팝업스토어` 성황리 개최 구리시는 지난 4월 4일 장자호수생태공원에서 개최한 `2026. 벚꽃 아래, 사회적경제 팝업스토어`가 시민 6,000여 명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시민들이 일상에서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다소 흐린 날씨 예보에도 불구하고 만개한 벚꽃 경관과 .
  5. 벚꽃처럼 피고 지는 정치 벚꽃은 매년 같은 자리에 피지만, 결코 같은 모습으로 머물지 않는다. 짧은 시간 화려하게 피어올랐다가 미련 없이 꽃잎을 떨구고, 그 자리에서 다시 새로운 잎을 틔운다. 그래서 사람들은 벚꽃을 보며 아름다움뿐 아니라 ‘순환’과 ‘겸손’을 함께 떠올린다. 요즘 정치의 모습을 돌아보면, 우리는 이 단순한 자연의 이치에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