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고양시 일산서구의 중심 ‘중앙로’ 일제정비 추진 -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 제공
  • 기사등록 2017-04-11 14:57:00
기사수정
    고양시

[시사인경제] 고양시 일산서구는 지난 겨울기간 동안 내린 강설 등으로 파손된 중앙로에 대해 보수공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산의 심장 역할을 하고 있는 중앙로 대해 제설이 종료됨과 동시에 일제히 현장점점을 실시했으며 파손이 심각한 BRT구간과 일반차로에 대해 재포장 설계를 완료함으로써 본격적인 공사를 지난 8일 시작해 오는 20일까지 완료 할 예정이다.

사업비를 감안해 파손이 심각한 부분을 위주로 정비할 예정이며 특히 예년과 다르게 파손이 심각한 횡단보도를 정비해 안전한 도로로 관리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요구간의 포장은 교통 체증이 심각한 출퇴근 시간대를 피하고 지난 8일(토) 야간시간대를 이용해 1차 구간에 대한 재포장을 완료했다. 일산서구 안전건설과에 따르면 사전에 일산서부경찰서와 관할 지구대, 관련 유관부서 및 대중교통 회사 등에 공사를 안내해 공사 시 교통체증 및 불편민원사항이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구 관계자는 “꽃박람회장 주변 주요도로에 대해서도 꽃박람회 개막 이전 완료함으로써 꽃박람회를 방문하는 방문객에게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 할 예정이며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인 만큼 시민들께서 이점을 널리 이해하여 달라”며 협조를 당부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19347
  • 기사등록 2017-04-11 14:57: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4. 경기도, 세금탈루 회피 등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546명 적발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3,056건을 특별 조사한 결과, 납세 의무 회피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546명을 적발해 총 8억 8,9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업·다운 계약 신고, 계약일 거짓 신고, 특수 관계(친인척) 간 매매 신고, 거래 대금 확인 불가 등 거짓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