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25개 지역교육청 103개 사업학교에서 실시
관리자
【경기인뉴스】이연수 기자 = 경기도교육청(북부청사)은 교육복지지원단을 구성하여 어려움 겪고 있는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다.교육복지지원단은 지역의 사업방향이나 내용 등에 대한 실질적인 협의와 연수, 모니터링, 컨설팅, 평가 등 사업운영 과정 전반에 관한 지원과 관리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어려움 겪고 있는 학생들의 삶 전반에 대한 맞춤형 통합지원을 위해, 학교가 중심이 되어 지역교육공동체를 구축하고 그들의 교육적 성장을 도모하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25개 지역교육청 103개 사업학교에서 실시하고 있다.올해 사업방향은 사업지원 체제 강화와 교육복지 통합사례관리 구축으로 운영시스템을 활성화하고, 컨설팅 및 사업 평가로 성과관리를 개선하며, 유관사업과 연계, 네트워크 활성화, 비사업학교 지원체계 강화로 사업을 확대하고, 사업관계자 맞춤형 연수를 통한 역량강화 등 네 가지다.
지난 19일에는 북부청사 제1회의실에서 도교육청 교육복지협의회 및 지역교육청 교육복지지원센터 위원 대상으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과 교육복지지원센터 위원의 역할’ 및 ‘사업 운영 컨설팅 주요사항’에 대한 <교육복지지원단 연합 연수>를 실시하였다.경기도교육청북부청사 재무과 관계자는 “학교-지역간 연계협력 지원, 지역교육복지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허브 기능 수행, 사업학교에 대한 컨설팅 지원, 현장 밀착형 연수 지원 등 지역 교육복지지원센터가 중요한 만큼, 사업 지원체제가 활성화되었으면 한다”며, “교육 기회․과정․결과에서 교육취약 학생들의 부족한 부분을 최대한 보완하여 교육적 성장과 행복한 삶을 도모하는데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이 중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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