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가방을 감정하는 KS동산감정원 전문 감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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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명품이란 보통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전문 장인의 손에 의해 탄생된 최고의 제품들을 칭하는 단어이다.
또한 최고급의 소재와 절제된 디자인, 그리고 제품을 손수 제작하며 소량 생산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보통 사람들에게도 ‘필요한 사치’가 있는데 경기 상황이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명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줄어들지 않는 것이 이런 이유 때문이다. 이를 테면 점심식사를 거르면서 까지 아껴 모은 돈으로 본인 만족을 위해 화려하고 세련된 명품들을 갖고 싶어한다.
하지만 자신의 만족을 위해 고심 끝에 구입한 명품이 과연 진품이라고 단정 지을 수 있을까?
최근 뉴스에서는 유명 브랜드 본사에서 같은 상품을 두고 번복된 감정 결과를 내놓은 적도 있다.
이 뉴스가 많은 화제를 모으면서 명품을 선호하는 많은 사람들의 구매 심리를 위축시켰다.
위축된 구매 심리를 풀어줄 수 있는 해결 방법으로 동산을 전문으로 감정하는 전문 기관들이 있다.
대표적인 동산 감정 평가 전문업체로 언론에 소개 된 바 있는 KS동산감정원을 들 수 있는데 KS감정원에서는 명품뿐만 아니라 기타 품목별 전문가를 통해 감정평가를 진행하며, 매입 및 위탁 중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의뢰 받은 모든 상품에 대해 국문 공인감정서를 발행하며, 고객은 기재되어 있는 고유번호를 통해 언제든 감정에 대한 재확인이 가능하다.
KS동산감정원 관계자는 ‘최근 모조품이 점점 더 고급스러워지고 정교화 되고 있기 때문에 인터넷상에 돌아다니는 진품 정보만으로 진위감정을 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라며 ‘개인이 정해진 공식만으로 진위확인을 하기 보단 동산 감정 전문 기관이나 업체에 맡기는 것이 안전하고 편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