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무엇이든 찾아가는 스마트전당포·스마트매입’ 마이쩐의 일본 신주쿠 매장 오픈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국내 전당포 시장에서 최대 영업점을 보유한 기업인 마이쩐은, 기존 전당포 업체들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향하는 브랜드이며, 지난 해 10월 일본 진출을 확정 지은 이후 꾸준히 인테리어 시공에 매진했고, 이번 달 성공적인 매장 오픈을 앞두고 있다.
특히 일본 전당포 시장은 우리나라 보다 훨씬 더 활성화 되어 있으며 이로 인해 모든 전당포 업체들이 전문 기업화 되어 있다. 또한 중고 브랜드 전문 전당포로서 일반 백화점과 같은 양질의 서비스를 갖추고 있다.
따라서 마이쩐의 일본 신주쿠점 역시 밝은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의 인테리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마이쩐은 이미 해외 베트남과 필리핀 지사를 오픈하여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일본 전당포 시장에서도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예감 하고 있다.
마이쩐에서는 각 브랜드 가방, 시계, 쥬얼리, 의류, IT 기기, 노트북, 부동산 등을 담보로 대출 및 매입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무엇보다 마이쩐의 가장 대표적 서비스인 ‘찾아가는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곳 어디든 찾아가 빠르고 안전하게 거래’를 진행하기 때문에 고객의 입장에서는 부담이 적고 효율적인 서비스라고 볼 수 있다.
마이쩐 관계자는 ‘국내에서의 성공적인 전당포 운영 경험을 토대로 일본 전당포 시장에 도전하겠다’라며 ‘늘 그래왔듯이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편의성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한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