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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그러운 봄을 재촉하는 초화 식재

[시사인경제] 고양시 덕양구 성사2동은 지난 7일 오전 10시부터 ‘2017년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관내 마을화단과 성라초등학교 주변에 봄을 재촉하는 초화를 식재했다고 밝혔다.

이날 꽃 심기 행사에는 직능단체 회원, 성라초등학교 어린이 및 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여했다. 전날 내린 봄비로 촉촉하게 젖은 어울림누리 주변 화단 2개소와 성라초등학교 화분 등에 페츄니아 2,500본을 식재해 새로운 봄을 맞이하는 산뜻한 마을을 만들었다.

방경돈 성사2동장은 “초화 식재로 초등학생들이 꽃의 아름다움을 통해 순수하게 성장하기를 바라며 또한 2017년 고양국제 꽃박람회 관람을 위해 고양시를 방문하는 외부인들에게 밝고 깨끗한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초화식재를 했다”고 전하며 “앞으로 매년 초화 식재를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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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4-10 15: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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