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일 (주)피디언 장영승 팀장이 '2017 최우수 기자상' 경제 부문을 수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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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지난 7일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치수)에서 주최한 ‘2017 최우수기자상' 시상식에서 (주)피디언 장영승 팀장이 ‘2017 최우수기자상’ 경제부문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언론의 질적 향상과 사회의 공정하고 건전한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2017 최우수 기자상'에 선정됐다.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이치수 회장은 "어느 부문이든지 본 상의 취지에 맞는 적합한 후보자를 찾는 것을 목표로 하고, 부문별로 후보자를 찾을 수 없을 땐 선정하지 않는다는 기본 원칙을 세우는 등 이번 수상자의 심사는 매우 공정하고 엄격한 기준에 따라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장영승 팀장은 “최근 경제 상황이 대내외적으로 악재가 지속되는 가운데 경제적으로 많이 힘든 상황이다. 다 같이 힘을 합쳐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생각의 변화를 준다면 힘든 상황도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주)피디언은 로봇저널리즘 시스템을 개발하여 정부, 중앙부처, 지자체 등에서 나오는 보도자료를 취합해 각 언론사에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